우리 사이가 변하니?... 응! 변해 < 2014년 6월 투어야 여행사 단체배낭 크로아티아 이야기 6> 나는 오늘 마지막 편지를 띄웁니다. 화창했던 지난 여름, 크로아티아를 함께 여행했던 당신들께 마지막 편지를 띄웁니다. 여행 떠난다고 처음 공항에서 만난 날, 기억나세요? 말을 붙이기도, 그렇다고 모른 척하기도 어색한.... 2014 지금은 여행중 /6월 크로아티아 2014.10.31
<터키여행> 그리운 사람들을 보듬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러 간다. 며칠전부터 문득 당신들을 떠올리고 있습니다. 다시 떠나는 터키여행앞에서 나는 새롭게 만날 사람들보다는 먼저 당신들을 떠올렸습니다. 쭈빗거리는 어색함을 다같이 부여잡고 함께 떠난 여행. 처음엔 그것이 터키라는 공통점으로 엮어 있었습니다. 모르는 사람들과의 여행은 .. 2011 지금은 여행중 /9월 터키 2012.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