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 3

T131(8월 8일) 이탈리아 피렌체 오스트리아 빈, 드디어 조카를 만나다

조카가 왔다. 우리가 있는 유럽으로... 8월 7일 이탈리아의 피렌체에서 오스트리아의 빈까지 거의 900Km를 달려 빈 공항에서 동준이를 만났다. 아들을 만난 언니와 형부의 얼굴이 환하다. zz 그런데 동준이는 이미 떠났다. 무슨 일이냐구요? 오늘은 이미 8월 14일. 오늘 아침 뮌헨 공항에서 짧은 휴가를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