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지금은 여행중 /1월 이탈리아

피렌체, '맛집을 찾아라!'

프리 김앤리 2016. 12. 18. 14:00

 

< 2017년 1월 투어야여행사 단체배낭, 품격 이탈리아 여행  준비 23>

 

1. 피렌체를 갔다면 ?  'T- bone Steak'를 먹어라.

   <Trattoria ZàZà >

     주소 : Piazza del Mercato Centrale, 26, 50123 Firenze

     전화 :+39 055 215411

    

     한국 사람은 물론 전 세계 여행자들에게 피렌체식 티본 스테이크 맛으로 유명한 집이다.

     정통 티본 스테이크 맛이라나?

     50유로짜리 스테이크를 시키면 2명이 나눠서 먹을 수 있다고...

 

    <Il Grande Nuti >  
     주소 : Borgo San Lorenzo, 22, 50123 Firenze, 이탈리아

     전화 :+39 055 210145

  

     ZàZà의 명성에 뒤지지 않는 집이란다.

     우리 회사 친구들은 이 집을 더 추천한다.

     가격도 ZàZà 보다는 조금 싼 듯.  500g이 22유로라니, 두 사람에 22유로로 해결 가능할 듯.

 

 

2. 한국 음식이 그리우면?  중국집을 찾아가라.

     <RISTORANTE PEKING >

      주소 : 21, Via Del Melorancio - 50123 Firenze (FI)

      전화 : +39 055 6811361, 055 282922

  

     파스타와 피자, 고기에 질려버렸다면 중국집을 찾아가자.

     국물도 있고 짭짤하고 매콤한 반찬도 있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밥이 있는 곳.

      지도상으로 본다면 세 군데 다 산 로렌초 성당 근처로 보면 된다.

 

 

3. 간단하게 먹고 싶다? 그럼 샌드위치로

  <All'Antico vinaio>

   주소 : Via dei Neri, 74, Firenze (시뇨리아 광장에서 베키오 궁전과 우피치 미술관 사이 골목)

   전화 :+39 055 238 2723

 

   이탈리아에서 샌드위치란 바니니다.

   햄버거 용 빵(우리나라 샌드위치 만들 때 보드러운 그 빵이 아니라 껍질이 딱딱한 바케트용 빵) 안에 넣어 먹을 재료(햄, 토마토,

   치즈...)는 본인이 주문하는 대로 넣어준다. 유럽의 샌드위치는 워낙 커서 여성들이라면 하나로 둘이 나눠 먹어도 좋을 듯!

   그런데 이리 줄을 길게 늘어서 있다니.. 우째야하지?? 그래도 이 긴 줄은 이 집이 맛있다는 의미이니... 끙~~~

  

  

 

4. 달콤한 후식? 피렌체 아이스크림 집

     <Grom > 
     주소 : Via del Campanile, 2, 50122 Firenze

     전화 :+39 055 216158

 

     전 세계에서 아이스크림이 가장 맛있다고 칭송받는 집.

     체인점인 Grom은 로마에도 있고 밀라노에도 있다는데 (밀라노가 본점), 피렌체가 가장 맛있다는 평?

     Grom은 두오모 성당 앞의 사이 골목으로 가면 모퉁이에 바로 보인다.

 

 

 

 

5. 이것 저것 다 싫음... 그냥 슈퍼에서...

   <Sapori & Dintorni CONAD>

   주소: Via de Bardi, 50125 Firenze (베키오 다리를 남쪽으로 건너자 마자 나오는 큰 길에서 좌회전하여 도보 1분)

 

   이탈리아에서는 CONAD 라는 슈퍼를 눈여겨 봐야 한단다.

   CONAD는 동네상점들이 힘을 합쳐 공동 구매와 공동 브랜드로 경쟁력을 확보한 슈퍼마켓 협동조합이다.

   1962년에 설립한 CONAD는 현재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소매점 체인으로 이탈리아 사람들의 사랑을 등뿍 받고 있다.

   단순히 물건을 파는 슈퍼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맛있는 음식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니 한번은 들러볼 만한???

 

  

 

자!!! 여러번 이야기 했지만.. 찾아가는 정보는 그냥 정보일 뿐!!

만약을 대비해서 찾아가는 맛집들이다.

피렌체에서 진짜 '맛집'을 찾는 일은 정보지의 흔한 이야기가 아닌, 현장에서 매의 눈으로 찾아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일이라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