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지금은 여행중 /떠나기 전

일정 3 : 유럽(스위스에서 러시아까지)

프리 김앤리 2009. 2. 2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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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이스탄불에서 6만5천원짜리 easyjet  항공으로 스위스 Basel 까지 슝~~

(7월 16일만 되면 2배, 8월이 되면 4배 이상 가격이 올라간다. 제때 맞춰 와야 하고, 예약도 얼른 해야되는데...

 하루가 다르게 가격이 올라가고 있는데,..)

그 단아한 도시 basel 에서 루체른 거쳐 인터라켄 라우터부르넨으로 가서 SBK팀이랑 감격의 상봉!!!!!!

산장에서 며칠 푹 쉬어야지. 맛있는 것도 해먹고.

서유럽 쪽은 몇번 가봤으니까 이번엔 과감하게 생략.

체력을 보강한뒤에 이탈리아의 베로나로. 원형경기장(노천극장)에서 열리는 오페라를 꼭 보고

앙코나로 가서 크로아티아의 스프릿으로

두브로니크로 갔다가 슬로베니아 , 오스트리아 짤즈부르그,비엔나로 가서 한여름의 음악페스티벌을 볼 수 있다면...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와 체코의 프라하도 갔다가 독일로.

지난 번에 못가봤던 로만틱 가도를 따라 쾰른 대성당도 한번 보고

덴마크로, 배를 타고 북유럽으로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거쳐 러시아로.

러시아 비자가 9월 1일부터 한달간 유효하니 그때 시간을 맞춰야겠지...

혁명의 도시 레닌그라드(상트페테르스부르그)에서 기차를 타고 모스크바로,

다음은 발트해 연안의 에스토니아로 와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