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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나오면 가을의 길목이 되겠지?
여행한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극찬을 아끼지 않는 에스토니아의 탈린을 거쳐서
라트비아- 리투아니아의 발트해 연안 3국을 여행한다.
그리고는 아직까지는 여행자들이 많이 가지 않는 동유럽으로
폴란드- 슬로바키아-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를 여행한 뒤에
1차 세계대전의 도화선을 당긴 세르비아에도 한번 가보고
보스니아도 여행하고, 다시 크로아티아로 간다.
여름에 봤던 크로아티아와 그 가을엔 달라져 있을까?
Split에서 다시 배를 타고 이탈리아의 앙코나로.
로마를 지나( 로마에는 더울 때만 갔었는데, 이번엔 제발 덥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폴리로 해서 기차를 탄 채로 페리에 실려 바다를 건너 시칠리아 섬으로 간다.
거기서 배를 타고 튀니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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