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지금은 여행중 /또 여행을 준비하며

게으름 혹은 건방진

프리 김앤리 2010. 5. 19. 13:18

6월 7일. 비행기 출발일이다.

캐나다와 미국.

 

채 3주일도 안남았다.

그래도 6개월 가량을 여행할 건데 이리 게으름을 부리고 있다.

우리를 실은 비행기가 토론토에 우리 둘을 떨어뜨리고 나면

다시 아무것도 모르는 배낭여행자가 되어야 하는데...

 

도통 틈이 없다.

현실적으로 따져 물리적으로 빼낼  시간이 없다.

그러니 게으름은 아니라고 해 둬야겠다.

그러면 건방인가?

 

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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