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지금은 여행중 /또 여행을 준비하며

2차 미국 여행 일정

프리 김앤리 2010. 10. 15. 06:58

 

 

 

A :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B : Palo Alto ( 자동차 렌트)

C : Oakhurst (요세미티 남쪽 출입문)

D : 요세미티 국립공원

E : 타이오가 패스를 지나 요세미티 북동 출입문으로, Lee Vining

F : Death valley Stove Pipe Wells Village

G : 콜로라도 강변 Laughlin

H : Peach springs

I : Supai (하바수폭포)

J : 그랜드캐년

K : Page ( upper, lower Antrlope)

L : Mesa Berde National Park

M: Santa fe

 

못다한 미국 여행, 딱 한달짜리 일정으로 다시 떠난다.

미국의 자연을 만나러 간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데스밸리 국립공원,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그랜드 캐년 근처의 하바수 폭포, 어퍼 앤텔롭, 메사버드 국립공원...

대충 가는 길만 잡아 두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남쪽 입구의 Oakhurst에 15일 저녁을 예약해 놓았을 뿐이다.

나머지는 전체의 방향대로 나가면서 일정을 조정할 생각이다.

그랜드캐년의 바닥 아래로 내려가 보는 것, 그랜드캐년 근처의 하바수 폭포와 엔텔롭,

그리고 데스밸리 국립공원 안에서 며칠을 머무르는 것이 이번 여행의 초점이다.

세콰이어 국립공원,킹스캐년 국립공원, 레이건, 닉슨 기념관, 솔뱅등은 돌아오는 길에 가볼 곳이다.  

화이트샌드 내셔널 모뉴먼트는 어디다 집어넣을지 잘 모르겠다.

계획대로 다 갈 수 있을런지, 아니면 계획과 다르게 다른 곳을 여행하고 돌아올런지

지금으로서는 정확하게 알수 없는 일이다.

필연을 가장한 '우연'이 필수요소인 배낭여행에서 말이다.

단지 이번엔 기간이 짧아서 보다 효율적인 동선을 위해서 여기저기 줄을 그어놔 봤다.

여행을 하면서 쉬엄쉬엄 결정할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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