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여행정보/라오스

라오스 국경에서 중국 쿤밍까지

프리 김앤리 2009. 1. 19. 12:47

루앙푸라방-->무앙씽-->루앙  남타-->보텐(Boten;라오스측 국경마을)

 -->국경-->

 멍라(Meng L a;맹랍,중국측 국경마을)-->징홍(景洪;징홍,西雙版納의 主都)-->  곤명(昆明;쿤밍,雲南省의 省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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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징홍(景洪) - 게스트하우스 나무야(納木呀)에 도착한다. 나무야는 징홍에 있는 한국 음식점이면서 게스트 하우스이기도 하다. 하루 20원의 싼 비용으로 묵을 수 있지만, '나무야'에서의 잠은 더없이 편안하다

 

'나무야'는 한국인 나선영씨가 운영하는 곳이다. 만징란루(曼景蘭路)의 과일 도매시장 바로 앞에 있는 이곳에서는 한국 음식까지 먹을 수 있으니, 오랜 여행에 지친 여행자에게는 가장 좋은 휴식 공간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