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여행정보/라오스

라오스 지도와 일정

프리 김앤리 2009. 1. 19. 12:53

 

 

 

(펌)

 라오스 입국장 -> 비엔티엔 딸랏사오 모닝마켓 옆 버스정류장
(썽태우 40밧)
딸랏사오근처 버스정류장 -> 방비엥 (로컬버스 25000k)
오후 12시에 출발한대놓고선 11시 반에 출발)
요기 버스 정류장이 쫌 허름하긴 한데.. 현지인들에게 물어보면 잘 알려주고, 못알아들으면 버스 앞까지 데려다 주기도 했습니다
처음 2시간은 온갖 짐을 싣고 가는 현지인 구경에 재밌었는데 로컬 버스가 많이 낡아서 나머지 2시간은 쫌 곤욕이더군요.. 제가 탄 버스만 쫌 힘들었나봅니다. 같은 구간 다른 로컬 탄 여행자는 괜찮았다고도 함.
방비엥 도착하니 요기서 읽은 글 그대로.. 무지 수줍어 하며 다가오는 삐끼 2명. 그 중 한명이 계속 따라오며 멀지도 않은길, 뚝뚝or 오토바이로 태워준다는 둥 함. 그냥 속는 셈 치고 pan's place에 더블, 개인욕실 3$ 묵음. 도미토리도 있는데 1$ 라고 하고, 알뜰한 일본인들 많이 묵음.)

8일 : 방비엥에서 트래킹 + 튜빙(점심포함)
숙소에서 15$에 신청했는데 바가지 쓴것임.
좀 돌아다니면 동굴 2군데, 카약 (점심포함) 프로그램이 9$인 곳도 있음.
튜빙을 혼자해서 느무 재미없었고..
튜빙할때 비가 억수로 쏟아져서 추위에 떨었으며
10m 낙하도 못하고 가이드 카약에 올라타 간신히 종료..

9일 : 방비엥 -> 루앙프라방 도착
(express bus 오전 10시 출발... 7시간 걸림
요기서 추천했던 kinaly guesthouse 1F 5$에 묵음.
비수기라서 저렴한듯.. 수건, 비누, 휴지까지.. 정말 좋았음
주인 아저씨도 후덕하니... 웃으면서 잘 해줌.
모닝콜도 부탁했더니 흔쾌히..
kinaly 에서 한블럭 차이에 namsok g.h도 좋다고 다른 여행자한테 들었음. namsok g.h는.. 3호점까지 짓는 중임.)

10일 : waterfall 봄
(여행사 안통하고, 돌아다니다가 말거는 썽태우 아저씨한테, 다른 사람들하고 조인해서 가고 싶다고 했더니, 여행사 통해서 소개받은 손님과 조인해서 3$에 가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