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이란 사람들 | <이란의 여성들> 이란 여행의 가장 고역은 히잡을 써야 하는 거였다.. 여행자라고 해서 봐주는 건 없었다. 길거리는 말할 것도 없고 호스텔 안에서도 방에서 잠시 나와 화장실을 갈때도 히잡을 둘러 써야 했다. 이란의 법이라고 했다. 1979년 호메이니의 이란 혁명 이후 10살이 넘는 여자들은 무조건 .. 2009 지금은 여행중 /못다한 여행이야기 2010.03.29
T64 (5월 10일) 이란, 테헤란, 먀샤드 이란으로 들어와서는 좀 얼떨떨하다. 우리는 이걸 인도 후유증이라고 말하고 있다. 시내에서 지도를 들고 서 있으면 누군가가, 그리고 반드시 다가오며 뭔가 말을 붙이려고 한다. ‘아니? 또 삐끼인가?’ 하고 본능적으로 슬쩍 한걸음 뒤로 물러서면 상대방은 미소를 띄면서 ‘뭘 도와드릴까요?’ 라.. 2009 지금은 여행중 /여행 하루하루 2009.05.10
이란의 도시 시라즈 ( '하늘과 땅과 바람의 문명'에서 펌) - 페르시아문화의 심장, 철학의 도시 학문, 노래, 시, 장미, 와인을 상징되는 도시 - 아케메네스조 시대와 사산조 페르시아 때의 중심이며, 13-14세기에 하페즈, 사디 같은 시인이나 학자들이 대거 배출된 도시 - 몽고지배가 끝나갈 무렵 시라즈의 학자와 예술.. 나라별 여행정보/이란 2009.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