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해에서의 하루, 불가리아 바르나 흑해의 바닷물은 진짜 검을까? 나의 경험으로는 '그렇다'. 2009년 터키 트라브존에서 만난 흑해는 아주 검었다. 한 겨울이라서, 날씨가 어두워서 이런 색깔을 가질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흑해를 끼고 달리는 터키 북부의 버스에서 바라본 바다 색깔은 내내 어두웠지만 내내 날씨 탓이라고.. 2016년 지금은 여행중 /5월 루마니아 불가리아 헝가리 2016.05.16
'흑해'라는 단 한가지 이유 < 2015년 6월 투어야여행사 단체배낭 헝가리+루마니아+불가리아 여행이야기 4 > 불가리아의 '바르나'를 생각한 건, 단 한가지 이유였다. 흑해! '바다'라는 이름을 가졌지만 여섯 개의 나라에 꽁꽁 둘러싸인 바다, 터키 이스탄불의 보스프러스 해협이 아니었다면 '호수'가 될 뻔 했던 바다.. 2015 지금은 여행중 /5월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 2015.09.23
검은 바다, 흑해를 간다. 불가리아 바르나(Varna) <2015년 5월 투어야여행사 단체배낭 새로운 동유럽, 헝가리+루마니아+불가리아 여행준비 20> 흑해의 바닷물은 진짜 검을까? 나의 경험으로는 '그렇다'. 터키 트라브존에서 만난 흑해는 아주 검었다. 한 겨울이라서, 날씨가 어두워서 이런 색깔을 가질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흑해를 끼고 .. 2015 지금은 여행중 /5월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 2015.05.19
T288 (1월12일) 눈과 추위를 피해서, 흑해의 트라브존으로 터키 동부 도시, 반... 도우베아짓 너무 춥다. 우린 여름 바지에 내복만 껴입었을 뿐이다. 눈 덮힌 세상이 아무리 아름다워도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하다. 도우베야짓을 새벽 5시에 출발한 버스가 안(Agn), 에르주름을 거쳐 약 14시간 걸려서 검은 바다의 도시, 흑해에서 가장 큰 트라브존으로 간다... 2009 지금은 여행중 /여행 하루하루 2010.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