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지금은 여행중/7월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

루마니아판 소주 '추이커' 그리고 맥주와 와인

프리 김앤리 2013. 7. 1. 17:08

 

루마니아에서도 역시 술이 빠질 순 없지~~~

아니 여행에서 술이 빠질 순 없지~~~

(누가 보면 완전 술꾼인줄 알겠다. ㅋㅋㅋ)

 

   

루마니아의 전통 술은 추이커(TUICA)다.

루마니아 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대중용 알코올, 한국으로 친다면 소주 되시겠다.

추이커의 원료는 자두. 그러니까 과일주다.

지역에 따라서는 살구나 사과도 사용하기도 한다.

달콤 상큼 그리고 얼럴럴일 것이다.

루마니아는 현재 세계 포도주 생산 세계 12위.  헉!!! 많이도 마신다.

재배 면적은 세계 9위에 해당한다. 세계적으로 루마니아 와인을 즐기는 사람이 제법 많단다.

슈퍼에 숱하게 깔려있는 와인중의 대충 위의 상표들을 고르면 별 무리는 없단다.

대표적인 회사 이름이 MURFATAR이라니 알파벳만 읽을 수 있으면 된다.

 

그리고 루마니아에서 생산되는 전통 맥주, URSUS나 SILVA, BERGENBIER를 많이 마신단다.

마셔본 사람들에 의하면 아주 맛있더라는...

내 기억으로는 루마니아에서는 물가가 싸서 매 식사때마다 맥주를 마셨던 것 같고

매번 만족도가 높았다는...                                                                                           <2013년 7월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 여행준비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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