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지금은 여행중/7월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

장미의 나라, 불가리아의 여행 일정과 불가리아 지도

프리 김앤리 2013. 7. 4. 10:00

7월 31일(수) 정오 무렵 루마니아의 부카레슈티에서 기차를 탄다.

                  세시간 쯤 후에 루마니아 - 불가리아 국경 도착.

                  기차안에서 진행되는 출입국 심사라서 개인적으로는 간단하지만 두 나라 공무원의 일처리 속도에 따라 우리기차가 다시 떠나는 시간이 결정된다.

                  그냥 여행이겠거니~~~ 하고 느긋해져야 하는 시점.

                  다시 기차가 출발하고 나서 두시간 반 쯤 달려서 Gorna Orjahovica 라는 교통요지에 도착,

                  기차를 갈아타고(때로는 갈아타지 않을 수도 있다.) 이십분쯤 더 가면 오늘 우리가 가야하는 Veliko Tarnovo에 도착할 것이다.

8월 1일 (목) 중세 불가리아가 그대로 남아있는, 오스만 투르크의 영광이 남아있는 정겨운 마을 벨리코 타르노브를 종일 돌아가닐 것이며

8월 2일 (금) 가장 첫 버스를 타고 우리는 불가리아의 수도 소피아를 갈 것이다.

                 그리고 소피아 돌아다니기

8월 3일 (토) 불가리아에 가는 이유를 단 하나만 대라면 모두들 산중에 있는 '릴라의 수도원'을 말한다고 한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릴라의 수도원에 가서 우리의 마음을 정화(??) 할 것이다.

8월 4일 (일) 어쩌면 우리는 아침밥도 굶은 채... 첫 새벽 택시를 타고 소피아 공항으로 향하고 있을 것이다~~~

 

 

                                                                                                                                             <2013년 7월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 여행준비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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