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6월 투어야여행사 단체배낭 헝가리+루마니아+불가리아 여행이야기 3 >
루마니아?
거긴 어디?
뭐가 탁 떠올라?
아무 것도... 드라큐라? 공포? 공산주의? 어두움? 칙칙한? 머플러 쓴 아줌마들? 코마네치?
......
루마니아라고 하면 툭 떠올리는 생각들이다.
뭔가 으스스할 것 같고, 뭔가 어두울 것 같은...
그러나 우리들의 루마니아는 온 세상이 밝았다.
지상에서 만들어낼 수 있는 모든 색깔이 다 들어있는 곳.
우연히 들어선 골목길도, 언뜻 스쳐 지나친 까페도, 지붕도 담벼락도 창틀까지...
유월의 알록달록한 루마니아였다.
거기에 깔깔거리는 웃음소리까지 보탰으니 '우리의 루마니아는 완벽????' ㅋㅋ
이 모든 사진은 같이 여행했던 '루나' 작품이다.
그녀의 사진으로 알록달록 루마니아가 빛을 발한다.
루나는 음식 블로그로 인터넷에서는 이미 유명인사.
☞ '루나의 맛있는 오후 'http://blog.naver.com/jad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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