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지금은 여행중 /떠나기 전

여행준비물

프리 김앤리 2009. 1. 9. 14:34

여행준비물 
1. 여행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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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 해외 여행의 필수품, 1면 복사본 2매를 별도 보관, 안전한 곳에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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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 출국과 귀국 날짜, 노선, 유효 기간을 확인해 둔다. 복사본 별도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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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돈 : 공항세와 입출국시의 왕복 교통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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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 신분 증명과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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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보험증 : 여행 도중 갑작스럽게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한 보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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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학생증 : 학생임을 증명한다. 필요서류는 학생증 copy, 사진 1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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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운전 면허증 : 렌트카로 여행할 사람은 국제 운전 면허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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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용 사진 : 여권 분실 등 만약을 대비해 2~3장정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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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계산기 : 환율 계산이나 예산 산출, 시장에서 액수를 말로 표현 못할 때 요긴하게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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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 도구 : 여권, 항공권, 신용카드, T/C, 현지 주요기관 등의 번호를 적고, 정보를 기록하는데 필
                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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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필름 : 한국에서 필름을 꼭 사가지고 가세요(한국이 무지 싼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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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회화집 : 자유 여행자는 필수, 얇은 것으로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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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 담배를 피우는 분이라면 2보루 정도는 준비하세요. 워낙 비싸서요...
 
2. 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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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 호텔 등에서도 빨 수 있으므로 기본적인 것만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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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바지 : 세탁하기 쉬운 것으로 2벌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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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킷이나 점퍼 : 냉방차와 비행기를 타거나 비올 때를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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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선그라스 : 햇빛이 강하므로 여름철 여행의 필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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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옷, 우산 : 가볍고 작은 것으로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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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 겨울철 여행의 필수품
 
3. 위생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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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 치약 : 호텔에는 비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저렴한 호텔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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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 비누 : 소형으로 준비해 갑니다. 호텔에 묵으면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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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 : 오래 여행할 예정이라면 1회용 포장으로 조금씩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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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 크림 : 여름에는 필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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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 쓰던 것을 작은 플라스틱 용기에 덜어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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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 면도기 : 호텔에 1회용이 비치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남자는 면도기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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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슈, 손수건 : 작은 가방에 들어갈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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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 겨울철 여행의 필수품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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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용도칼 : 다용도로 쓸 수 있는 것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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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대 : 중요물품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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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저, 젓가락 : 하나쯤 준비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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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시계 : 스케줄대로 움직이기가 한결 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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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봉지 : 젖은 옷이나 잡동사니를 넣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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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 : 여행중 사귄 외국 친구에게 자신을 소개할 때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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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 : 배낭채 잃어버리는 수가 있으므로 이에 대비하며 작을 수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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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통 : 한국에서 미리 작은 것으로 준비하거나 현지에서 음료수 구입 후 빈통을 대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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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낭 : 야외 및 유스호스텔에서 숙박할 경우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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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가방 : 큰 배낭과 분리해 여행 자료, 간식 등을 넣고 시내 여행시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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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용 사진 : 여권분실시나 동구권 비자 발급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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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기념품(엽전, 동전, 열쇠고리등) : 외국인 친구를 만났을 때 선물로 주면 쉽게 친해질 수 있습니다.
 
5. 배낭만 무거운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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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류 : 영한, 한영, 독일, 불어사전 등은 사실 거의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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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장거리 기차 여행을 할 때에는 한 권쯤은 필요하나 단기간 여행일 때는 거의 필요 없다.
     단, 여행 정보 책자는 필수
 
  배낭싸기 요령
1. 배낭에 짐 넣기
배낭지고 오래 걸을 경우, 어깨와 목덜미가 제일 피로하므로 무거운 것일 수록 위쪽으로 넣어야 합니다. 배낭안에 빈틈이 있으며 배낭이 잘 흔들리고 배낭이 찌그러져서 피로가 증가하므로, 빈틈은 양말과 런닝, 티셔츠 등으로 채워 넣는 것이 좋습니다.

작은 주머니는 항상 커다란 핀으로 손잡이와 가방 몸둥이를 같이 꿰어 두는 것이 좋은데, 이렇게 함으로써 도둑으로부터의 도난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값이 나가는 것들은 보조가방에 넣어서 이동 시 항상 자기 어깨 한쪽에 매고 항상 핀이나 끈으로 지퍼 손잡이를 꽁꽁 고정 시킵니다. 큰 배낭에 귀중품을 넣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2. 침낭
역시 털제품이 좋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좋은 것은 오리의 가슴털이 들어간 것으로 역시 값 비싸고 가볍다. 겨울용 침낭은 가볍고 털의 어느 부위가 들어 갔는가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난다. 겨울 제품 선택시 바느질이 잘 안된 것은 털이 새어 나오기 쉽다. 구입시에는 지퍼를 여러 열어보아 이빨이 맞는지 맞지 않는지를 점검해 본다. 또한 겨울용 구입시 침낭을 펴보고 털이 한데 몰려 있는 제품을 피한고 겨울용 침남을 구입시에는 침낭을 대충 말아서 한 번 위에서 눌러 보는데 그 이유는 회복력이 빠른 침낭이 더 가볍고 좋은 털이기 때문이다. 물론 가격도 비싸다.
3. 배낭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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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제품 : 세로토레, 에코로바, 밀레, 이스트팩, 코오롱 등등
세로토레는 주로 전문 산악인용으로 등받이와 어깨끈 등이 우수하다.
에코로바는 여행용 백팩을 생산하는 업체로 외국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가방이다.
밀레는 원산지는 프랑스로서 색과 디자인이 우수하고 밸트쌕도 다용도로 쓰기 좋게 크기가
여러 가지 있으며 특히 주머니가 잘 분리되어 있습니다.

배낭일 경우 가벼운 것이 좋은데 몽벨이 싸고 가볍다.

[ 배낭을 구입할 때는]
 - 바느질 상태 점검
 - 어깨끈 위쪽 조절 부위 점검
 - 등판 부분 점검
 - 우천용 커버 있나 점검
 - 산악인용, 일명 어택 배낭은 많이 들어가 좋으나 보조 주머니가 없음에 유의한다.
 
  신발의 선택
추천으로 천과 가죽으로 구성되어 있는 경등산화를 추천합니다. 경등산화는 일단 3층 고무로 구성되어 있어 밑창이 두꺼워 발의 피로도를 줄일 수 있다. 요즘은 각 메이커 별로 착용감이 편한 각종 기능 있는 신발이 많다. 또한 Hi-Tec나 Airwalk나 Vans 같은 가벼운 신발도 좋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좋은 것은 평소에 신던 편한 신발을 신는 것입니다.
  신발의 구입시에는 신발 본체와 밑창 고무의 접착 상태를 확인합니다. 방수 제품을 구입시에는 천 부분은 고어 텍스로 된 제품을 선택합니다. 다소 가격이 비싸지만 한 번 사두면 2~3년은 끄떡없습니다. 돈은 없고 방수제품을 원할 경우에는 등산구점에서 방수 연고나 방수 스프레이를 구입하여 신발 외피에 골고루 바릅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스프레이는 가스통이기 때문에 비행기에서 거부 당할 수 있으므로 국내에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시만을 다닌 경우 발목이 없는 것을 택하고 탐험과 트렉킹을 할 경우, 발목 있는 High top 형을 선택합니다.
 
  짐보관소
간이역을 제외한 모든 역에는 짐을 보관해 두는 곳이 있는데 그 종류에는 코인로커(COIN LOCKER)와 유인 보관소가 있으며 어느 것이나 가격은 대개 2천원- 2천 5백원 정도다, 코인로커는 우리나라 지하철역에 있는 것처럼 열쇠로 된 것도 있고 전자식으로 되어 있어 비밀번호를 자신이 만들거나 다로 지정해 주는 경우도 있다.

또한 크기가 다양해서 큰 배낭이 3-4개씩 들어가는 로커도 있으니(물론 가격이 좀더 비싸다) 여럿이 함께 여행할 경우에는 한꺼번에 넣는 것이 더 경제적일 수가 있다. 하지만 이 코인로커를 완전히 믿을 수는 없다. 최근 이 코인로커를 절도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그리고 통계적으로 보면 열쇠 식보다는 비밀번호시 라커의 도난 율이 더 높다.
짐을 맡길시에는 그 나라의 분위기를 살펴보자. 이탈리아처럼 아예 코인로커는 없고 유인 보관소만 있는 곳 도 있다. 국가에 따라서 도난 율이 높은 나라나 도시라면 유인 보관소가 비싸더라도 그쪽에 맡기는 것을 권하고 싶다.

코인 로커는 24시간 혹은 자정 기준으로 가격이 자동체크 되므로 로커의 위치와 로커번호등도 꼭 기억해두자. 이탈리아에 특히 발달된 유인 보관소는 대부분 22-24시 기준으로 가격을 올려 받으며, 사람이 직접 지키고 있으므로 도난에 있어서 코인로커보다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주의 할 것은 짐의 개수대로 돈을 받으므로 작은 짐이 여러 개라면 하나로 합치자, (배낭에 매달아 놓은 침낭도 따로 치는 경우가 있다.)
-http://club.cyworld.nate.com/50906553114/106125059
출처 :나만의 시야를 만드는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 La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