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노을은 없었지만 그래도 로즈밸리였다 <8월 터키 SBK 단체배낭여행 2> "공부 하는 건 싫다." "그저 쉬엄쉬엄 가자." "아이고 다리 뽀사지겄네" 그래도 로즈밸리랍니다. 아무곳에나 'ROSE'라는 이름이 붙어있겠습니까? 바위가 붉게 물든다고 했습니다. 찬란한 노을이 있는 곳이라고 했습니다. 누군가들은 요리조리 달라빼.. 2011 지금은 여행중 /8월 터키, 그리스 2011.09.06
뭘 더 버려야합니까? 이 자체가 자유인데... <8월 터키 SBK 단체배낭여행 1> 여자 11명이었습니다. 평균 연령 45세였습니다. 다들 바쁜 여자들이었습니다. 원래는 같은 여행사에 있는 후배랑 단둘이 떠나야 하는 터키 답사여행이었습니다. 그런데 슬금슬금 한명씩 더붙어 대부대로 떠난 여행이었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알.. 2011 지금은 여행중 /8월 터키, 그리스 2011.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