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지구 여행

비행기 티켓 발권. 6월 7일 저녁 8시 50분 인천 출발- 6월 7일 저녁 8시 55분 캐나다 토론토 도착. 물리적인 시간은 그렇지 않지만 하여튼 우리가 살아야 하는 시간 상으로 우리는 5분만에 한국의 인천에서 캐나다의 토론토로 공간이동 한다는 이야기다. ㅋㅋ 멋지다. 게다가 그동안 쌓아둔 대한항공 마일..

1990년대 초기까지 배로만 다닐 수 있었다. 가스페 반도는 무공해여행의 진수로 캐나다의 비교적 오지.캠핑장이나 유스호스텔이 많다. 몽졸리/가스페 12h * 장거리버스 퀘벡시티/가스페 혹은 페르세 까지 연결 1일 2-3회 * 퀘벡에서 가스페까지 야간기차로 이동하는 것도 고려 1. 페르세 작은 어촌마을이..

퀘벡시티와 가스페 반도 사이에 위치한 도시 빅공원이나 푸엥토 페르 와 같은 관광지가 있어서 오래 머물러도 좋다. 리무스키는 에코투어를 즐길수 있는 곳 인근의 푸엥토 페르의 바다박물관이 있는 등대는 운치가 있다.

Sedona in Arizona 예술가 마을이며 기의 도시 세도나 애리조나주의 교통요지인 Falgstaff에서 남쪽으로 약 35마일 거리에 Sedona가있다. 북쪽으로는 Grand Canyon과 동북쪽으로 모뉴먼트밸리,Petrifield Froest 국립공원이 있다. Flagstaff에서 남쪽으로 향하다 89A도로를 타고 산악의 급경사를 내리지르며 내려오는 험준..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 빙하기에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오랜 세월에 걸쳐 표출된 지층은 지구의 역사를 그대로 말해 주고 있다. 수억 년의 세월과 콜로라도 강의 급류가 만들어 낸 대자연 앞에 서면 자연의 위대함과 인간의 왜소함을 동시에 절감하게 된다. 웅장한 규모와 아름다움을 직접 보고..

나는 늘 여행이란 게 내게 주는 선물에 대해서 감탄해왔다. 하루종일 종종 거리며 바쁘게 살아가던 나에게, 여행은 ‘휴식’이란 걸 선물했다. 해가 뜨는지 날이 저무는지 도무지 무감각하게 살아가던 나에게 여행이라는 건 비가 내리지 않고 그저 따스한 한 조각이라도 내밀어주는 햇살이, 그 따스함..

산호세 - 몬트레이 - 태평양하이웨이(1번국도) - LA - 그랜드캐년 - 모뉴먼트밸리 - 브라이스캐년 - 자이언 캐년 - 라스베가스 - 데스밸리 - 요세미티 - 산호세 루트 산호세에서 아침 일찍 출발하시면 LA (3박) - 그랜드캐년(2박) - 모뉴먼트밸리 보신 후 Kayenta(1박) - 브라이스캐년 보신 후 중간에서 (1박) -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