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281(1월5일) 날마다 다르다. 괴레메에서 기이한 바위들의 천국, 괴레메에서 새해를 맞겠다는 우리의 생각은 참 잘한 결정이었다. 새해 첫날부터 꼬박 이틀동안 대자연 속에 직접 들어가 한발 한발 걸어다닌 우리들에게 괴레메는 아직도 많은 것을 남겨두고 있었다. 며칠 더 머물기로 했다. 며칠을 더 걸어다녀 보기로 했다. 1월 3일 아침. 오늘.. 2009 지금은 여행중 /여행 하루하루 2010.01.09
T278(1월 2일) 들여다보면 안되는 곳, 터키의 괴레메 우리는 이번 여행을 하면서 정말 여러 곳을 봤다. 어떤 곳은 장엄했고, 어떤 곳은 또 소박하기도 했다. 대단한 곳도 있었고, 화려한 곳도 있었으며 볼품없이 찌그러져 있는 곳도 있었다. 엄청난 곳, 입이 쩍 벌어지는 곳, 아름다운 곳이 있었는가 하면 한편으로는 쓸쓸하고 우울하고, 마음을 불편하게 .. 2009 지금은 여행중 /여행 하루하루 2010.01.07
카파토키아- 괴레메 동굴집에서 자고 일어난 아침, 바로 내 방에서 바라보이는 괴레메의 모습이다. 사람이 사는 곳이 아니라는 느낌. 외계에 온 것 같았다. 우치사르 꼭대기에서 내려다 본 괴레메 전경 괴레메 One day Tour 중. 지금 보니까 휴전선 평화통일 대행진 옷 입고 있네??? 나는 참가하지도 않았으면서... 아마 전희영.. 2009년 이전 여행/2002 7월 (18일) 터키 싱가포르 2009.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