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여자들끼리 가는 여행이라서 더 재미있을 수도 있다 <2014년 6월 투어야 여행사 단체배낭 크로아티아 이야기 1> 유월의 크로아티아는 스무명 꽃누나들의 나들이였습니다. 끊임없이 쏟아지는 이야기, 작은 몸짓 하나에도 꺄르르 꺄르르, 한번 터지면 그칠 줄 모르는 웃음소리. 여자들끼리의 여행은 참 유쾌했습니다. <스플리트의 종탑위.. 2014 지금은 여행중 /6월 크로아티아 2014.06.24
뭘 봐 <2012년 7월 투어야 여행사 크로아티아 단체배낭 12> 그대! 어디를 보고 있는가 그대의 눈빛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사진은 찰나 연속적인 동작 가운데 한 장의 사진은 순간 그대 노여워 하지 마라 하필 저 순간이 카메라에 잡혔다는 것을 그대 부끄러워마라 하고많은 순간 중에 하필 .. 2012 지금은 여행중 /7월 크로아티아 2012.11.13
여행지에서 받은 깜짝 선물. 결혼 20주년 파티!!! < 2012년 7월 투어야 여행사 크로아티아 단체배낭 6 > 우리가 이렇게 다 모인 이유는??? 마음씨 좋게 생긴 아저씨는 연방 웃으며 양고기며 호박, 가지를 숯불에 구워 내시고... 반짝이는 유리 잔, 그리고 맥주와 와인과 샴페인. 곱게 다진 고기를 양념하여 숯불에 구워낸 체바피와 오랜만.. 2012 지금은 여행중 /7월 크로아티아 2012.08.24
여행의 완성, 사람들.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2012년 7월 투어야 여행사 크로아티아 단체배낭 2> 두브로브니크에 도착하자 마자 숙자씨는 그랬다. 아니, 정확하게 하자면 케이블카로 두브로브니크의 스르지산에 올라서였다. 그날은 크로아티아에서의 우리 여행 첫날이었고 서쪽 바다로는 해가 지려는 어스름한 시각이었다. "어머.. 2012 지금은 여행중 /7월 크로아티아 2012.08.13
선명한 혹은 흐릿한 기억 - 크로아티아 여행 <2012년 7월 투어야 여행사 크로아티아 단체배낭 1> 꼭 일주일이 지났다. 이제 겨우 일주일 밖에 안지났다?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다? 어느 게 맞는지는 모르겠다. 언제 우리가 여행이라는 걸 했는지 크로아티아라는 나라가 까마득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플리트비체의 맑은 물빛이 바로 .. 2012 지금은 여행중 /7월 크로아티아 2012.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