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배낭여행 5

때로는 여자들끼리 가는 여행이라서 더 재미있을 수도 있다

<2014년 6월 투어야 여행사 단체배낭 크로아티아 이야기 1> 유월의 크로아티아는 스무명 꽃누나들의 나들이였습니다. 끊임없이 쏟아지는 이야기, 작은 몸짓 하나에도 꺄르르 꺄르르, 한번 터지면 그칠 줄 모르는 웃음소리. 여자들끼리의 여행은 참 유쾌했습니다. <스플리트의 종탑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