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지금은 여행중 /6월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와 고현정. 크로아티아 여행과 커피 광고

프리 김앤리 2014. 5. 9. 15:03

 

<2014 6월 투어야여행사 단체배낭 크로아티아 준비 8>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관련 자료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사실.

고현정이 나오는 맥심 광고를 두브로브니크에서 찍었다는 사실.  

그래서 오늘은 우선 간단하게 두브로브니크 돌아보기!!!

 

 

 

 

 

 

 

 

 

 

 

 

 

 

 

 

 

 

 

 

 

 

광고의 첫 장면.

고현정이 전화를 받고 눈물을 흘리면 뛰어가는 거리.

두브로브니크의 플라차 대로(Placa Stadun)이다.

 

나는 반대의 각도에서 이 사진을 찍었다.

돌이 마술을 부린 도시, 두브로브니크의 대리석 길은 그날도 빛나고 있었다.

 

두브로브니크 성벽을 걸으면서 바라본 플라차 거리.

아름다운 이 거리를 바라본 그 때의 감동을 잊지 못한다.

 

며칠동안 두브로브니크에 있으면서 만난 어느 날의 플라차 거리.

그날은 비가 내렸고, 대리석 길도 비에 젖었지만 여전히 그 길은 빛나고 있었다.

올 6월이면 나는 다시 이 곳을 간다.

이번에 가면 광고에서 처럼 반대방향에서 사진을 찍어야겠다.

그런데 저 광고에서 처럼 조용한 거리를 만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한여름 두브로브니크는 여행자들이 너무 많아 대리석위를 가득 채운 사람들 때문에 반짝이는 길을 보지 못할 수도 있다고 그랬는데 ...

지난 2012년 여름의 두브로브니크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는데...

그래서 아무도 없는 새벽에 이 거리를 다시 한번 더 갔었다.

그리고 반짝이는 이 대리석 거리는 오롯이 우리들만의 것이었다는...

 

 

그리고 여기 올드타운을 약간 벗어난 지점에서 바라본 장면.

나는 이 광고를 어디서 찍었는지는 딱 알겠다.

 

나는 조금 더 위로 올라가서 이 장면을 바라보았다.

 

붉은 지붕과 푸른 바다가 빛났던 두브로브니크...

올 7월 저 곳에 내가 있다!!! 

 

크로아티아 여행 프로그램이 궁금하시면...

 ☞http://www.tourya.com/new/goods.html?m_div=1&s_div=2&g_uid=565&b_uid=1&m_uid=2&brand=&std_city=&tourday=&view=y&nation=

 

Tip)

광고에 나온 배경 음악은 리디안 (Rhydian Roberts)의 "The Prayer" 다.

블로그 친구들을 위해 특별히 배경음악으로 깔았다.

동영상을 볼 때는 음악이 서로 겹치므로 소리를 살짝 꺼 놓아야한다.

그럼 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