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지금은 여행중 /1월 이탈리아 남프랑스

아를, 반 고흐 따라가기

프리 김앤리 2014. 12. 24. 15:09

 

< 투어야여행사 단체배낭 2015년 1월 이탈리아 준비 13 >

일년에 300일 이상은 햇빛이 난다는 남프랑스의 아를(Arles).

노란색과 파란색, 보라색, 초록색이 뒤엉켜 있는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

아를에서는 고흐가 누비고 다녔던 125년전의 골목이 그대로 있고,  노란 집이 있고, 까페가 있고 론강도 여전히 흐른다. 

론 강 위로 밤하늘의 별도 빛나고...

아를의 거리를 걷다 보면 문득, 고흐가 그린 그림을 만나고 그 때 그의 시선을 따라간 똑 같은 장면을 만난다.

아를에서 우리가 맞을 기쁨이다.

 

 

La Maison Jaune 아를의 노란집 1888

 

 

The Cafe Terrace on the Place du Forum, Arles, at Night, 1888

 

 

The Courtyard of the hospital in Arles 1889

Langlois Bridge at Arles

 

 

La nuit etoilee, Arles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 1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