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블로그를 열면서 제법 오래전 이야기이다. 호주에서 온 중년 부부를 포함, 모두 10여명이 함께 볼리비아의 우유니 사막투어를 한적이 있다. 이 부부는 1년동안의 세계여행을 계획하고 남미를 여행중이었다. 그런데 숙소에 도착해 차에서 배낭 내리는 것을 도와주다 깜짝 놀랐다. 엄청난 배낭 무게 ! 30kg 이상은 되는 것 .. 2009 지금은 여행중 /떠나기 전 2009.02.11
2월 10일 파키스탄 정보 정리. 그런데 파키스탄에서 받고자 했던 이란 비자가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릴수도 있다는 걸 알았다. 잘못하면 훈자에 한달 이상 있어야 할지도. 가능하면 한국에서 내고 가는게 편할 것같은데, 이란 대사관은 홈페이지도 없다. 게다가 오늘은 화요일이라 대사관휴무란다. 내일 전화 해.. 2009 지금은 여행중 /떠나기 전 2009.02.11
2월 9일 러시아 비자 넣음. (9월 1일 _ 10월 1일, 상페테르부르그,모스크바) 인도여정 정보 정리 정월 대보름이라 어머님과 다른 식구들 해운대에 와서 저녁 같이 먹음 2009 지금은 여행중 /떠나기 전 2009.02.10
2월 7일 다행이 아침에 일어나니 발이 괜찮은 것 같다. 부은 것도 없고 아픔것도 덜하고. 차 팔림. 2월 말이 인계하기로 함. 부동산에서 집보러 옴. 한 방에 우리 물건을 두고 가겠다고 했는데, 가능하면 많은 물건을 둬도 된다고 함. 자기는 가족과 떨어져 살아서 가지고 있는 물건이 하나도 없다고. 냉장고,,정.. 2009 지금은 여행중 /떠나기 전 2009.02.10
2월 6일 형은 서울감. 주인과 우리집 전전세 합의함. 두군데 부동산에 집 내놓음. 여행사에 가서 중국비자 신청하고 옴. 중국비자는 개인이 낼 수 없어 따로이 신청 아침에 냉장고 문을 열다가 유리그릇이 떨어져 발등을 찍었다. 아침엔 아무렇지도 않길래 그냥 있었는데, 여행사를 갔다 오는 길에는 더이상 한.. 2009 지금은 여행중 /떠나기 전 2009.02.10
2월 5일 아시아, 아프리카,왔다갔다 일정을 제대로 못잡고 있었는데 베이징에서 시작해 육로로 유럽까지 가는 일정으로 대충 잡았다. 선명이 언니 만남. 간밤에 무슨 모임에서 우리 이야기를 들었다며 득달같이 달려왔다. 자신도 우리에게 물이 들어 배낭인류가 되었다며... 2009 지금은 여행중 /떠나기 전 2009.02.10
가방싸기 2(펌) 1. 배낭 고르기 ★★★ 뭐니 뭐니 해도 장기 여행자들은 배낭 선택이 너무 너무 너무 중요해요. 저는 짧게는 잠깐 길게는 반나절 정도도 배낭을 메고 다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저는 배낭은 무조건 좋고 튼튼한걸 골라야 한다고 생각해요. 제가 산 배낭은 노스*이스 60리터짜리 제일 크고 제.. 2009 지금은 여행중 /떠나기 전 2009.02.09
배낭여행 가방싸기 1 (펌) 배낭 고르기 숙소를 미리 예약해두고 떠나는 호텔팩 여행, 혹은 여행사 패키지 여행이라면 굳이 무거운 배낭을 멜 필요가 없다. 수트케이스가 운반, 짐싸기 면에서 더 편리하고 더 견고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 것도 예정해두지 않고 떠나는 정통 배낭족의 가방은 당연히 배낭! 그래서 '배낭족'이 .. 2009 지금은 여행중 /떠나기 전 2009.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