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지금은 여행중 /6월 크로아티아 35

낯선 도시, 친근한 느낌 - 쟈그레브의 조각상

<2014 6월 투어야여행사 단체배낭 크로아티아 준비 5> 여행은 낯선 곳을 찾아가는 일이다. 낯선 곳에 뚝 떨어진 이방인, 그 낯선 느낌을 사랑하는 것이 여행이다. 크로아티아의 쟈그레브 시내에는 유독 거리의 동상들이 많다. 어느 광장에서 어느 거리에서 문득 만난 동상들, 그 나라의 ..

피지배와 전쟁의 그늘을 벗어나 이제야 비로소 - 크로아티아 역사

<2014 6월 투어야여행사 단체배낭 크로아티아 준비 1> 작년 어느 순간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크로아티아'라고 하면 체크 무늬의 축구 선수들을 떠올렸고, 고현정의 커피 광고를 떠올렸다. 크로아티아의 역사를 좀 안다고 하는 사람들은 유고내전을 이야기 했고, 불바다가 된 두브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