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크로아티아 국기에 담긴 의미 < 2014 6월 투어야여행사 단체배낭 크로아티아 준비 26 > 태양아 고맙다! 바다야 고맙다! 인생아 고맙다! 찬란한 태양과 그림같은 아드리아 바다의 해안선 그리고 무엇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나라 크로아티아. 너무나 아름다워서 로마의 황제들도 매혹되었던 나라 크로아티아. 선명한 .. 2014 지금은 여행중 /6월 크로아티아 2014.05.28
환상의 호수, 플리트비체 호수 2 < 2014 6월 투어야여행사 단체배낭 크로아티아 준비 25 > 2014년 6월 12일 목요일. 우리가 걸을 길, 플리트비체 호수. Entrance 2 에서 시작, 버스를 타고 호수의 북쪽 S14에 도착 숲길을 따라 P2까지 걸어온다. 환한 여름 햇살을 받으며 나무 데크 길을 걷고 하늘빛 담은 맑은 호수를 만날 것이.. 2014 지금은 여행중 /6월 크로아티아 2014.05.28
신발 찾으러 가야 한다 - 플리트비체 호수 1 < 2014 6월 투어야여행사 단체배낭 크로아티아 준비 24 > 신발을 잃어버렸다. 아니 빠뜨렸다는 말이 맞다. 그건 순전히 플리트비체의 호수가 너무 맑았기 때문이다. 플리트비체 호수에 발 한번 안담그는 것은 물맑은 호수에 대한 모독일 것 같았기 때문이다. 새색시처럼 나무 데크에 살.. 2014 지금은 여행중 /6월 크로아티아 2014.05.28
여행의 끈은 혀끝에... 자다르 추천맛집 < 2014 6월 투어야여행사 단체배낭 크로아티아 준비 23 > 언젠가 여동생이 그랬다. 방학이면 이 나라 저 나라 날라다니다 온 언니한테 세상 이야기를 물어보면 어디 좀 고상한 내용이나 품위있는 이야기를 풀어내리라 기대했단다. 그런데 웬 걸? 언니 입에서 나온 이야기는 맨날 '어디에.. 2014 지금은 여행중 /6월 크로아티아 2014.05.27
기다림을 배우는 시간, 노을지는 자다르 < 2014 6월 투어야여행사 단체배낭 크로아티아 준비 22 > 크로아티아, 자다르. 여행자들이 좋아하는 구시가지는 손바닥만하다. 하늘에서 내려다 보면 한 눈에 다 보일 정도로. 남북으로 길게 뻗어나온 구시가지. 붉은 지붕의 집들과 간간이 보이는 푸른 나무, 그리고 바다쪽으로는 대리.. 2014 지금은 여행중 /6월 크로아티아 2014.05.27
캬~~ 시원한 크로아티아 맥주 & 달콤한 크로아티아 와인 < 2014 6월 투어야여행사 단체배낭 크로아티아 준비 21 > 좋은 와인이 만들어지려면 하늘과 땅과 사람이 좋아야 한다. 햇살이 오래도록 비쳐야 포도가 제대로 익고, 비옥한 땅이어야 달콤한 포도가 만들어진다. 그리고 키우는 사람의 정성과 마시는 사람의 흥겨움이 더해져야 좋은 와인.. 2014 지금은 여행중 /6월 크로아티아 2014.05.26
넥타이와 만년필, 낙하산 그리고 달마시안 < 2014 6월 투어야여행사 단체배낭 크로아티아 준비 20 > 넥타이와 만년필, 낙하산. 이 셋의 공통점이 뭘까? 거기다 얼룩박이 개 달마시안까지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근거는 뭘까? 정답? 이들은 모두가 크로아티아산이라는 사실이다. 옛날 크로아티아의 여인들은 전쟁터로 나가는 남자에.. 2014 지금은 여행중 /6월 크로아티아 2014.05.23
우리들의 트로기르 < 2014 6월 투어야여행사 단체배낭 크로아티아 준비 19 > *** 아래 글은 2012년 트로기르 여행 이야기입니다. 함께 떠났던 일행 중 일부는 스플리트에 남았고 그들만의 시간을 가졌고 해지는 저녁무렵 스플리트에서 떠나는 시내버스를 타고 여자 여덟만 따로 트로기르를 갔던 이야기입니.. 2014 지금은 여행중 /6월 크로아티아 2014.05.23
라벤더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흐바르 섬 < 2014 6월 투어야여행사 단체배낭 크로아티아 준비 18 > 유명 여행 잡지들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꼽은 '흐바르 섬' 베네치아 공국 지배 당시 지었다는 화려한 건물들이 시내 곳곳에 남아있고 보라색 라벤더 꽃이 천지 사방으로 피어서 라벤더의 향기가 가득하다는 섬. 아.. 2014 지금은 여행중 /6월 크로아티아 2014.05.23
크로아티아에서 만날 못난이 천사 벨라 < 2014 6월 투어야여행사 단체배낭 크로아티아 준비 17 > 크로아티아엘 가면 못난이 천사를 만날 수 있다. 못났기는 하지만 아주 따뜻한 천사 '벨라'. 크로아티아의 여성 화가 '엘라'는 불우한 어린 소녀들을 그들의 부모들을 대신해 돕고 싶어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터너 증후군, 고아, .. 2014 지금은 여행중 /6월 크로아티아 2014.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