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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서 받은 깜짝 선물. 결혼 20주년 파티!!!

< 2012년 7월 투어야 여행사 크로아티아 단체배낭 6 > 우리가 이렇게 다 모인 이유는??? 마음씨 좋게 생긴 아저씨는 연방 웃으며 양고기며 호박, 가지를 숯불에 구워 내시고... 반짝이는 유리 잔, 그리고 맥주와 와인과 샴페인. 곱게 다진 고기를 양념하여 숯불에 구워낸 체바피와 오랜만..

가방 값도 받는 버스. 그래도 당신이 아가씨라면...

<2012년 7월 투어야 여행사 크로아티아 단체배낭 4> 우쒸 지난번에도 그랬다. 크로아티아는 다 좋은데 이거 한 가지만은 억수로 불만이었다. '크로아티아 버스는 가방값도 받는다!!!' 몇년 전 가방값까지 꼬박꼬박 받던 크로아티아 버스, 우리는 그게 그렇게 아까울 수가 없었다. 사람이..

여행의 완성, 사람들.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2012년 7월 투어야 여행사 크로아티아 단체배낭 2> 두브로브니크에 도착하자 마자 숙자씨는 그랬다. 아니, 정확하게 하자면 케이블카로 두브로브니크의 스르지산에 올라서였다. 그날은 크로아티아에서의 우리 여행 첫날이었고 서쪽 바다로는 해가 지려는 어스름한 시각이었다. "어머..

[옮김- 책 소개] 311일간 세계 곳곳 누빈 경험담 세상 공개

한국일보에서 담아왔습니다. 한국일보 7월 12일자 사회면 http://news.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php?url=society/201207/h2012071202333321950.htm&ver=v002 이호철 전 민정수석, 311일간 세계 곳곳 누빈 경험담 세상 공개 부인과 배낭 여행기 '지구와 연애하는 법' 출간 잠시나마 고된 현실을 잊기 위해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