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의 어느 아침, 빈센트 반고흐를 만나다 빈센트 반고흐의 아름다운 그림과 돈 맥클린의 아름다운 노랫말입니다. 행복한 어느 아침입니다. 별이 빛나는 밤에 . Stary Stary Night Stary stary night 별이 빛나는 밤에 Paint your palette blue and gray 파란색과 회색으로 화판을 물들이고 Look out on a summer's day with eyes that know the darkness in my soul 어느 여.. 사는 이야기 /사는 이야기 2012.09.05
처녀들의 점심식사 - 크로아티아 스플릿 < 2012년 7월 투어야 여행사 크로아티아 단체배낭 7 > 다들 잘 계세요? 저랑 같이 여행을 갔다 왔던 분들, 어느 곳이었든지 저 블로그를 찾아와 주시는 분들, 매일이든 아니면 간간이든 그리고 저를 아는 모든 분들. 그동안 잘 계셨나요? 저요? 저는 좀 아팠습니다. 지난 주에 마음먹고 회.. 2012 지금은 여행중 /7월 크로아티아 2012.09.03
여행지에서 받은 깜짝 선물. 결혼 20주년 파티!!! < 2012년 7월 투어야 여행사 크로아티아 단체배낭 6 > 우리가 이렇게 다 모인 이유는??? 마음씨 좋게 생긴 아저씨는 연방 웃으며 양고기며 호박, 가지를 숯불에 구워 내시고... 반짝이는 유리 잔, 그리고 맥주와 와인과 샴페인. 곱게 다진 고기를 양념하여 숯불에 구워낸 체바피와 오랜만.. 2012 지금은 여행중 /7월 크로아티아 2012.08.24
슬프고도 아름다운 모스타르 < 2012년 7월 투어야 여행사 크로아티아 단체배낭 5 > 크로아티아를 간다고 했으면서 보스니아를 갔다. 정확하게 말하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다. 크로아티아와 마찬가지로 옛 유고연방의 하나였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도 내전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두 나라 다 이제 겨우 .. 2012 지금은 여행중 /7월 크로아티아 2012.08.23
가방 값도 받는 버스. 그래도 당신이 아가씨라면... <2012년 7월 투어야 여행사 크로아티아 단체배낭 4> 우쒸 지난번에도 그랬다. 크로아티아는 다 좋은데 이거 한 가지만은 억수로 불만이었다. '크로아티아 버스는 가방값도 받는다!!!' 몇년 전 가방값까지 꼬박꼬박 받던 크로아티아 버스, 우리는 그게 그렇게 아까울 수가 없었다. 사람이.. 2012 지금은 여행중 /7월 크로아티아 2012.08.20
두브로브니크 '있기 없기?' ' 하기 안하기?' <2012년 7월 투어야 여행사 크로아티아 단체배낭 3> 두브로브니크에서의 2박 3일 우리는 이렇게 놀았다. 보고 듣고 느끼고 먹고 마시고 걷고 타고 뭔가를 사고 못 사고 또 하고 못하고 ... 남들 노는 거 쳐다보고 우리도 놀면서 깔깔대고 킥킥거렸다. 두브로브티크 올드시티가 한눈에 내.. 2012 지금은 여행중 /7월 크로아티아 2012.08.16
책 리뷰 <지구와 연애하는 법> <예스 24의 독자 리뷰에서 옮겨왔습니다.> 유명인들(특히 연예인)이 쓴 여행기를 보는 나의 시각은 상당히 부정적이었다. 아침방송이나 케이블티비에 나오는 것처럼 요란하고 호화스러워서 ‘보통사람’인 나와는 전혀 다른 세상의 이야기. ‘억’소리 나는 쇼핑코스, ‘저걸 짜장면.. 사는 이야기 /사는 이야기 2012.08.14
여행의 완성, 사람들.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2012년 7월 투어야 여행사 크로아티아 단체배낭 2> 두브로브니크에 도착하자 마자 숙자씨는 그랬다. 아니, 정확하게 하자면 케이블카로 두브로브니크의 스르지산에 올라서였다. 그날은 크로아티아에서의 우리 여행 첫날이었고 서쪽 바다로는 해가 지려는 어스름한 시각이었다. "어머.. 2012 지금은 여행중 /7월 크로아티아 2012.08.13
선명한 혹은 흐릿한 기억 - 크로아티아 여행 <2012년 7월 투어야 여행사 크로아티아 단체배낭 1> 꼭 일주일이 지났다. 이제 겨우 일주일 밖에 안지났다?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다? 어느 게 맞는지는 모르겠다. 언제 우리가 여행이라는 걸 했는지 크로아티아라는 나라가 까마득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플리트비체의 맑은 물빛이 바로 .. 2012 지금은 여행중 /7월 크로아티아 2012.08.10
[옮김- 책 소개] 311일간 세계 곳곳 누빈 경험담 세상 공개 한국일보에서 담아왔습니다. 한국일보 7월 12일자 사회면 http://news.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php?url=society/201207/h2012071202333321950.htm&ver=v002 이호철 전 민정수석, 311일간 세계 곳곳 누빈 경험담 세상 공개 부인과 배낭 여행기 '지구와 연애하는 법' 출간 잠시나마 고된 현실을 잊기 위해 여행.. 사는 이야기 /사는 이야기 2012.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