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싸~~~ 스위스 레포츠 할인 쿠폰~~ 무료 다운하는 곳 쿠폰을 프린트해서 가져가기만 하면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하는 레포츠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앗싸~~~ 생각만 해도 짜릿한 패러글라이딩, 번지점프, 거기다 알프스 빙하 녹은 물이 흐르는 계곡에서의 래프팅에다 빙하계곡을 탐험하는 캐녀닝까지... 정가에서 무조건 10프랑씩 할인한다. 10.. 사는 이야기 /여행 Tip 2012.06.29
다시 가고 싶은 곳. 보스니아 모스타르 <2012. 7월. 크로아티아 여행 준비 12> 사실 이번 여행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은 보스니아의 모스타르다. 마음같아서는 보스니아의 수도, 사라예보도 가고 싶었으나 그건 일정상 도저히 나오지 않는 곳이었다. 그럼에도 모스타르라도 끼워 넣은 것이, 더구나 모스타.. 2012 지금은 여행중 /7월 크로아티아 2012.06.27
눈부신 설레임.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2012. 7월. 크로아티아 여행 준비 11> 우선 그건 알고 가자. 영국의 극작가 버나드쇼는 "두브로브니크를 보지 않고 지상의 천국을 논하지 말라"고 했다. 유럽인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여행지 1위, 최근 우리나라에서 가장 HOT하게 떠오르는 여행지가 바로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다.. 2012 지금은 여행중 /7월 크로아티아 2012.06.25
바다의 오르간, 태양의 인사. 크로아티아 자다르 <2012. 7월. 크로아티아 여행 준비 08> 여행이 즐거운 이유는 일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일상이라는 단어가 주는 일련의 연상작용, 정해져 있음- 기본 틀- 틀- 네모상자 -시간 엄수- 질서- 규칙 등에서 살짝 벗어날 수 있는 여지를 주기 때문이다. '불확실성'이 주는 짜릿함이다. 그러나 불.. 2012 지금은 여행중 /7월 크로아티아 2012.06.19
바베토 아저씨와 딸 안나. 로마의 피자를 주름잡는다. <로마 추천 맛집> 이탈이라 사람들은 프렌차이즈로 길들이는 미국식 프렌차이저, 피자헛을 이해하지 못한다. 어떻게 획일화된 피자를 만들어서 먹을 수 있냐는 반응이다. "유럽 여행가서 빼먹지 말아야 할 52가지"를 쓴 투어야여행사의 손봉기 사장님의 블로그에서 옮겨 온 글이다. .. 사는 이야기 /여행 Tip 2012.06.18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은 여행이 가장 끔찍한 여행이다 독설닷컴, 파워 트윗트리안으로 유명한 시사인 기자 독설이 한 말이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여행이 가장 끔찍한 여행이다.' 동감한다. 전적으로 동감한다. 어제 저녁 사무실 전체 회식을 했다. 얼마전 유럽을 갔다 온 대장 한명이 손님 얘기를 들려준다. 스위스 인터라켄에 있는 빌.. 2012 지금은 여행중 /3월 유럽 2012.06.15
크로아티아 화폐 쿠나? 그러나 이제는 유로가 대세 <2012. 7월. 크로아티아 여행 준비 06> 분명히 내가 여행했던 2009년에는 쿠나로 환전해서 써야했는데 이번 7월부터 EU의 회원국이 되는 크로아티아는 이미 지난 봄부터 유로가 상용화 되고 있단다. 이제는 추억의 화폐가 되려나? 크로아티아의 화폐 단위는 쿠나(Kuna). 오늘, 2012년 6월 14일 .. 2012 지금은 여행중 /7월 크로아티아 2012.06.14
트로기르(Trogir)란 곳. 크로아티아의 어느 도시 <2012. 7월. 크로아티아 여행 준비 05> 선생을 할 때 여행이라는 건 내 삶의 에너지였다. 지난 방학때 다녀온 곳을 컴퓨터 바탕화면에 깔아놓고 참기 신공, 억누르기 신공이 필요한 순간이 오면 바탕 화면의 그 사진 너머에 숨겨져있는 나만 아는 여행의 장면을 떠올렸다. 도를 닦는 심정.. 2012 지금은 여행중 /7월 크로아티아 2012.06.13
세상을 걷는다. 스위스 알프스 리기 어제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 호수 이야기를 올리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거기 힘입어 하나 더!!! 사실 스위스 리기 산에 대한 사진을 올려놓은 건 열흘도 더 넘었다. 다른 거 하느라고 이건 사진만 올려놓고 글은 못 올리고 있었는데... 즐거워하는 사람들에게 또 다른 선물을 .. 2012 지금은 여행중 /3월 유럽 2012.06.10
크로아티아 여행 행복한 걷기. 플리트비체 호수 <2012. 7월. 크로아티아 여행 준비 04> '한 장의 사진' 2년 전이었나? 한겨레신문의 여행코너에 실린 한 장의 사진을 보는 순간, 심장이 쿵쿵 뛰었다. 이름도 생소한 플리트비체 호수. 크로아티아에 있는 호수라고 했다. 하늘빛을 가득 담은 코발트 블루의 맑은 호수. 사람들은 호수주변을.. 2012 지금은 여행중 /7월 크로아티아 2012.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