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여행 11> 계곡 트레킹+ 수영+ 머드팩 +유적답사, 4종셋트 <터키 지중해를 즐기는 법 3 ; 지프 사파리 투어 > 이번 여름에 터키를 가면 욜루데니즈(페티예?)에서 지프 사파리 투어를 할까 싶다. 두번씩이나 욜루데니즈를 갔어도 여태껏 나는 지프 사파리 투어를 하지 못했다. 그런데 지프투어를 참여한 사람들은 이보다 더 짜릿하고 재.. 2012 지금은 여행중 /10월 터키 2011.07.20
<터키 여행10> 지중해 푸른 바다, 욜루데니즈 <터키 지중해를 즐기는 법 2 - 욜루데니즈 해변의 하루> 터키 지중해를 즐기는 법? 그냥 아무 것도 안 하는 것이다. 그저 욜루데니즈의 해변에 놓여진 의자에 누워 책을 읽거나 물끄러미 바다만 바라봐도 좋을 일이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닷바람을 맞으면 낮잠을 늘어지게 자.. 2012 지금은 여행중 /10월 터키 2011.07.19
<터키 배낭여행 9> 패러글라이딩 대신 하맘 ? <터키 지중해를 즐기는 법 1 - 패러글라이딩> 혹시 세계 3대 패러글라이딩 포인트가 어디인지 아시는가? 스위스의 융플라우, 네팔의 포카라, 그리고 터키의 지중해에 있는 조그만 해안가 마을 욜루데니즈다. 스위스 융플라우는 알프스의 한 자락에서, 그리고 네팔의 포카라는 .. 2012 지금은 여행중 /10월 터키 2011.07.18
<터키 배낭여행 8> 해질녁 파묵칼레 나른한 나르길레의 추억이 있었다는 그날 저녁 바로 직전의 이야기다. ( ☞ 나른한 나르길레의 추억 ; http://blog.daum.net/freeleeandkim/869 ) 그날 나는 파묵칼레에 올랐다. 2002년 월드컵의 흥분이 막 끝난 8월, 나는 그 때 터키로 여행을 떠났다. 아무리 도망쳐도 달아날 수 없었던 보충수.. 2012 지금은 여행중 /10월 터키 2011.07.15
<터키 배낭여행 7> 나른한 나르길레의 추억 한국말로는 물담배, 영어로는 Water Pipe, 이집트에서는 시샤라고 하는 것. 터키에서는 나르길레라고 부른다. 햇살이 내리쬐는 어느 나른한 오후, 노천까페의 한 귀퉁이 편안한 쿠션 의자와 여자들의 수다, 눈썹짙은 할아버지들의 웅성거림...터키식 물담배 나르길레와 함께 떠오르.. 2012 지금은 여행중 /10월 터키 2011.07.13
<터키 배낭여행 6> 터키의 눈 , 푸른 부적. 나자르 본주우 터키를 여행하다보면 누군가 나를 노려보고 있는 듯한 강렬한 느낌을 자주 받는다. 그것의 실체는 파란 유리구슬. 아주 강렬한 코발트 빛이다. 사람의 눈동자를 닮은 검고 푸른 무늬가 가운데 박혀있어 온몸으로 그 시선을 받는 느낌이다. 아이들 옷에 달려있기도 하고 집 대문에,.. 2012 지금은 여행중 /10월 터키 2011.07.12
<터키 배낭여행 5> 슴슴한 요구르트에 쫀득쫀득한 아이스크림까지. 터키의 간식 <터키의 음식 세번째 이야기: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애플티, 커피, 터키 과자> 맛있는 터키의 육고기 요리, 생선 요리, 채소요리까지 두루 다 정리했다. 이제는 터키의 간식거리, 후식거리를 보러 갈 차례다. 지금 내 블로그에 올린 것들, 터키를 여행하면서 대부분 다 먹은 음.. 2012 지금은 여행중 /10월 터키 2011.07.11
<터키 배낭여행 4> 먹는 즐거움, 보는 맛. <터키의 음식 두번째 이야기 : 생선 요리, 야채 요리, 항아리 요리, 스프> 세계 3대 요리의 하나로 손꼽히는 터키의 요리. 여행 내내 오늘은 뭘 먹을까로 행복했던 시간들... 또 먹으러 가보자. 터키의 동부 도시, 도우베야짓에서 우리를 사로잡았던 생선튀김 요리. 골목길을 가.. 2012 지금은 여행중 /10월 터키 2011.07.08
<터키 배낭여행 3> 맛있는 터키 1 <터키의 음식 첫번째 이야기: 케밥, 스테이크, 터키판 피자> 터키로의 여행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마음씨 좋고 친절하고 잘생기기까지 한 터키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있지만, 전설인지 동화인지 꿈속인지 분간이 가지 않는 듯 신비롭고 수려한 자연을 만나는 일도 있지만, 나의.. 2012 지금은 여행중 /10월 터키 2011.07.07
<터키 배낭여행 2> 이스탄불 공항에서 시내 이동 <이스탄불의 공항> 1. 아타투르 공항 ( Ataturk Uluslararası Havalimanı, 3 code IST)과 사비하(Sabiha Gokcen Uluslararası Havaalanı, 3 code SAW) 공항 두개의 공항이 있다. 아타투르크는 '터키의 아버지'라는 뜻으로 터키공화국을 세운 무스타파 케말 장군의 애칭. 사비하는 그의 수양딸로 터키 .. 2012 지금은 여행중 /10월 터키 2011.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