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장의 사진, 짧은 멘트 <9월 터키. 투어야 단체배낭 터키 2기> 왕따들 - 혼자서도 잘 놀아요 어이쿠 - 무너지진 않아요 기억력 테스트 - 여긴 어디? 어느 지점에서 찍? 2011 지금은 여행중 /9월 터키 2011.10.11
사진 한장의 에피소드 2 - 하나도 안 슬픈 '아리랑' <9월 터키, 투어야 단체배낭 터키 2기> 이 사진 기억나요? 어디였는지, 어느 순간인지. 약간 느끼하면서, 치근덕거리기는 대마왕이었던 터키 남자가 써빙해주던 콩알만한 버스. 셀축을 떠나 파묵칼레로 왔잖아요. 데니즐리를 들러 다시 파묵칼레로 돌아와야 하는데 삼거리에서.. 2011 지금은 여행중 /9월 터키 2011.10.05
사진 한장의 에피소드 1 "With, Play, Game?" <9월 터키 -투어야 단체배낭 터키 2기> 배낭여행을 한다고 하면 사람들은 꼭 이렇게 말한다. "영어를 잘하시나 보죠?" ㅋㅋ 내 대답의 수준은 거의 비슷하다. "안 굶어죽을 만큼요. 뭐, 생존영어라고 봐야죠." 생존 영어라... 필요한 순간에 적절한 단어가 튀어나옴을 의미한다. .. 2011 지금은 여행중 /9월 터키 2011.09.30
밍숭맹숭에서 찰싹! <9월 터키 1 : 투어야 단체배낭 터키 2기> 나는 단체여행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떼로 여행을 다니면 뭔가 어수선해지기 때문이다. 내 나름으로 내가 내린 여행의 정의는 '선물'이다. 조용히 마음맞는 사람과 오붓하게 떠나거나 혹은 혼자 떠나는 것이 바쁜 일상을 벗어난 내.. 2011 지금은 여행중 /9월 터키 2011.09.27
나는 즈거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전혀 알수 없다 - 파묵칼레 <8월 터키 SBK 단체배낭 6> 그래! 이런 멋진 호텔에 도착한 것까지는 좋았어 !!! 난생 처음 가장 멋진 호텔에 들어선거야. 파묵칼레를 두번이나 갔었지만 이런 호텔이 있다는 건 꿈에도 몰랐지. 체크인, 그 까이것 빨리 좀 안되면 어때? 에어컨 빵빵 터지겠다, 게다가 와이파이까.. 2011 지금은 여행중 /8월 터키, 그리스 2011.09.20
중년의 여인들을 하루종일 웃긴... 욜루데니즈 지프투어 <8월 터키 SBK 단체배낭여행 5> 이렇게 많이 웃은 날도 없다. '배꼽이 빠진다'는 표현이 이보다 딱 들어맞을 수 없는 날이었다. 중년의 여인들을 하루종일 웃게 만든 터키 지중해의 하루, 욜루데니즈의 지프투어가 가져다 준 선물이었다. 한 지프당 열 서너명, 모두 일곱대 정도.. 2011 지금은 여행중 /8월 터키, 그리스 2011.09.19
뭘 더 버려야합니까? 이 자체가 자유인데... <8월 터키 SBK 단체배낭여행 1> 여자 11명이었습니다. 평균 연령 45세였습니다. 다들 바쁜 여자들이었습니다. 원래는 같은 여행사에 있는 후배랑 단둘이 떠나야 하는 터키 답사여행이었습니다. 그런데 슬금슬금 한명씩 더붙어 대부대로 떠난 여행이었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알.. 2011 지금은 여행중 /8월 터키, 그리스 2011.09.05
<터키 배낭여행 16> 투어야 여행사 터키 단체배낭 저 8월 11일부터 8월 26일까지 터키 + 그리스 갔다 옵니다. 투어야 여행사 : www.tourya.com 2012 지금은 여행중 /10월 터키 2011.08.11
<터키 여행 15> 화려한 색으로 승부한다. 터키에서 살만한 것들 2 <푸른 하늘 빛깔, 터키석> '터키의 선물'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터키석이다. 터키석은 원래 아프가니스탄 등이 산지이지만 이스탄불이 큰 시장이었던 이유로 '터키석'으로 불려졌다. 터키석은 이슬람 사회에서 영원을 상징한다는 푸른 빛, 그렇지만 보통의 블루라고.. 2012 지금은 여행중 /10월 터키 2011.08.04
<터키 여행 13> 터키 지중해는 산길 트레킹도 할 수 있다. <터키 지중해를 즐기는 방법 마지막 : 리키안의 길 트레킹> 따지고 보면 그리 오래된 이야기도 아니다. 터키 지중해는 작년 1월에 갔었다. 2009년 여행의 거의 끝무렵이었다. '리키안의 길 트레킹'에 관한 건 그 때 더 자세히 적어놓았다. 사진도 겹치는 게 많고. T294 (1월18일) 아.. 2012 지금은 여행중 /10월 터키 2011.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