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들의 점심식사 - 크로아티아 스플릿 < 2012년 7월 투어야 여행사 크로아티아 단체배낭 7 > 다들 잘 계세요? 저랑 같이 여행을 갔다 왔던 분들, 어느 곳이었든지 저 블로그를 찾아와 주시는 분들, 매일이든 아니면 간간이든 그리고 저를 아는 모든 분들. 그동안 잘 계셨나요? 저요? 저는 좀 아팠습니다. 지난 주에 마음먹고 회.. 2012 지금은 여행중 /7월 크로아티아 2012.09.03
가방 값도 받는 버스. 그래도 당신이 아가씨라면... <2012년 7월 투어야 여행사 크로아티아 단체배낭 4> 우쒸 지난번에도 그랬다. 크로아티아는 다 좋은데 이거 한 가지만은 억수로 불만이었다. '크로아티아 버스는 가방값도 받는다!!!' 몇년 전 가방값까지 꼬박꼬박 받던 크로아티아 버스, 우리는 그게 그렇게 아까울 수가 없었다. 사람이.. 2012 지금은 여행중 /7월 크로아티아 2012.08.20
두브로브니크 '있기 없기?' ' 하기 안하기?' <2012년 7월 투어야 여행사 크로아티아 단체배낭 3> 두브로브니크에서의 2박 3일 우리는 이렇게 놀았다. 보고 듣고 느끼고 먹고 마시고 걷고 타고 뭔가를 사고 못 사고 또 하고 못하고 ... 남들 노는 거 쳐다보고 우리도 놀면서 깔깔대고 킥킥거렸다. 두브로브티크 올드시티가 한눈에 내.. 2012 지금은 여행중 /7월 크로아티아 2012.08.16
선명한 혹은 흐릿한 기억 - 크로아티아 여행 <2012년 7월 투어야 여행사 크로아티아 단체배낭 1> 꼭 일주일이 지났다. 이제 겨우 일주일 밖에 안지났다?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다? 어느 게 맞는지는 모르겠다. 언제 우리가 여행이라는 걸 했는지 크로아티아라는 나라가 까마득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플리트비체의 맑은 물빛이 바로 .. 2012 지금은 여행중 /7월 크로아티아 2012.08.10
현지인에게 사랑받는 KONOBA 가 있는 곳.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맛집 <2012. 7월. 크로아티아 여행 준비 15> 두브로브니크에도 해당되는 이야기이겠지만 스플릿 맛집을 찾아가려면 우선 'KONOBA' 라는 단어를 알아야 한다. KONOBA란 원래 생선이나 술 저장고로 쓰이는 창고였는데 여기에 술이나 음식이 있는 경우도 있어서 그것이 식당으로 발전한 경우다. 그.. 2012 지금은 여행중 /7월 크로아티아 2012.07.10
다시 가고 싶은 곳. 보스니아 모스타르 <2012. 7월. 크로아티아 여행 준비 12> 사실 이번 여행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은 보스니아의 모스타르다. 마음같아서는 보스니아의 수도, 사라예보도 가고 싶었으나 그건 일정상 도저히 나오지 않는 곳이었다. 그럼에도 모스타르라도 끼워 넣은 것이, 더구나 모스타.. 2012 지금은 여행중 /7월 크로아티아 2012.06.27
눈부신 설레임.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2012. 7월. 크로아티아 여행 준비 11> 우선 그건 알고 가자. 영국의 극작가 버나드쇼는 "두브로브니크를 보지 않고 지상의 천국을 논하지 말라"고 했다. 유럽인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여행지 1위, 최근 우리나라에서 가장 HOT하게 떠오르는 여행지가 바로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다.. 2012 지금은 여행중 /7월 크로아티아 2012.06.25
바다의 오르간, 태양의 인사. 크로아티아 자다르 <2012. 7월. 크로아티아 여행 준비 08> 여행이 즐거운 이유는 일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일상이라는 단어가 주는 일련의 연상작용, 정해져 있음- 기본 틀- 틀- 네모상자 -시간 엄수- 질서- 규칙 등에서 살짝 벗어날 수 있는 여지를 주기 때문이다. '불확실성'이 주는 짜릿함이다. 그러나 불.. 2012 지금은 여행중 /7월 크로아티아 2012.06.19
세상을 걷는다. 스위스 알프스 리기 어제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 호수 이야기를 올리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거기 힘입어 하나 더!!! 사실 스위스 리기 산에 대한 사진을 올려놓은 건 열흘도 더 넘었다. 다른 거 하느라고 이건 사진만 올려놓고 글은 못 올리고 있었는데... 즐거워하는 사람들에게 또 다른 선물을 .. 2012 지금은 여행중 /3월 유럽 2012.06.10
크로아티아 여행 행복한 걷기. 플리트비체 호수 <2012. 7월. 크로아티아 여행 준비 04> '한 장의 사진' 2년 전이었나? 한겨레신문의 여행코너에 실린 한 장의 사진을 보는 순간, 심장이 쿵쿵 뛰었다. 이름도 생소한 플리트비체 호수. 크로아티아에 있는 호수라고 했다. 하늘빛을 가득 담은 코발트 블루의 맑은 호수. 사람들은 호수주변을.. 2012 지금은 여행중 /7월 크로아티아 2012.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