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지금은 여행중 64

나는 즈거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전혀 알수 없다 - 파묵칼레

<8월 터키 SBK 단체배낭 6> 그래! 이런 멋진 호텔에 도착한 것까지는 좋았어 !!! 난생 처음 가장 멋진 호텔에 들어선거야. 파묵칼레를 두번이나 갔었지만 이런 호텔이 있다는 건 꿈에도 몰랐지. 체크인, 그 까이것 빨리 좀 안되면 어때? 에어컨 빵빵 터지겠다, 게다가 와이파이까..

중년의 여인들을 하루종일 웃긴... 욜루데니즈 지프투어

<8월 터키 SBK 단체배낭여행 5> 이렇게 많이 웃은 날도 없다. '배꼽이 빠진다'는 표현이 이보다 딱 들어맞을 수 없는 날이었다. 중년의 여인들을 하루종일 웃게 만든 터키 지중해의 하루, 욜루데니즈의 지프투어가 가져다 준 선물이었다. 한 지프당 열 서너명, 모두 일곱대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