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172

'매콤 시큼 달콤' 장수의 나라, 불가리아 웰빙 음식

어디에 금하나 그어놓은 것 없고 어디에도 국경인듯한 느낌도 없었지만 루마니아와 불가리아는 엄연히 다른 나라였고 양국의 국경통과는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다. 루마니아의 부쿠레슈티에서 점심도 먹지 않고 기차를 탔지만 불가리아의 벨리코 뚜르노보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해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