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음식 <투어야여행사 단체배낭 1월 스페인 모로코 준비 22> 모로코는 먹는 것 부터 시작하자. 모로코 요리는 세계에서도 가장 다채로운 요리로 손꼽힌다. 모로코라는 국가 자체가 이슬람계를 비롯해 베르베르인, 무어인, 아프리카인을 비롯아여 스페인 출신의 이베리아계 주민 뿐만 아니라 .. 2013 지금은 여행중/11월 스페인 모로코 2014.01.05
콜롬버스의 질투 아래 글은 2013년 11월 스페인 모로코 여행을 같이 한 남편이 쓴 글입니다. '나를 비웃지 말라?' 콜럼버스는 세상의 많은 이들이 지구가 편평하다고 생각할 때, 지구가 둥글다고 확신했다. 지도도 제대로 없던 시절에, 서쪽으로 편서풍을 타고 가면 된다는 항해술도 알고 있었고, 인도에 가.. 2013 지금은 여행중/11월 스페인 모로코 2014.01.05
<스크랩> 부산일보에 나온 라오스 우리 여행 2013년 10월 16일부터 8일동안 라오스를 여행했다. 가물가물. 루마니아, 불가리아, 터키를 다녀온 지 한달도 안돼서 중국 황산, 혹시 무읖이 아프지 않을까? 안개가 끼면 어떡하지 괜한 걱정을 싸안고서도 정작 황산 그 속에서는 죽을만큼 웃고 다녔던 중국 여행이 끝난지 한달도 안돼 나는 .. 2013 지금은 여행중/10월 라오스 2013.12.02
첫날부터 <2013년 7월 투어야여행사 단체배낭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 1> 이게 한 며칠이나 지나고면 또 모르겠다. 기가 찬 건 이게 여행 첫날이라는 거다. 성당이 많은 유럽을 한참 다니다보면 처음의 설레임이나 감동이 차차 사라지고 이게 그거 같고 그게 그거 같은 무딘 순간을 맞게 된다. .. 2013 지금은 여행중/7월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 2013.10.07
여행의 내공 여행은 '익숙한 것들과의 이별'이자 '낯선 것들과의 만남'이다. 그런데 독일의 철학자 하이데거는 그의 책 「존재와 시간」에서 이런 말을 했단다. (우리는) 가까이 '손 안에 있는' 존재자를 '배려함'에서 사용 불가능 한 것으로, (다시 말해) 특정한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부적절 한 것으로 .. 사는 이야기 /사는 이야기 2013.10.02
언젠부터인가 우리는 언제부터인가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은 지쳐있었다 모두들 인사말처럼 바쁘다고 하였고 헤어지기 위한 악수를 더 많이 하며 총총히 돌아서 갔다 그들은 모두 낯선 거리를 지치도록 헤매거나 볕 안드는 사무실에서 어두워질 때까지 일을 하였다 부는 바람 소리와 기다리는 사랑하는 이의 .. 사는 이야기 /사는 이야기 2013.10.02
자랑질 더운 여름~~~ 잘 보냈다. 단출하게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 여행/ 그보다는 덜 단출하게 터키. 한국을 근 한달간 비웠다. 올여름 한국은 그리 더웠다는데, 나도 물론 더웠다. 헝가리든 루마니아든, 터키까지도 40도를 오르내리면서 우리를 미치고 폴짝 뛰게 만들었지만 그래도 거기는 .. 사는 이야기 /사는 이야기 2013.08.27
우리들의 이집트 <2013년 1월 투어야여행사 이집트 단체배낭여행 15> 2013년 1월 24일 당신들께 이제 우리들의 이집트, 마지막 이야기를 띄웁니다. 피라미드의 영광이 놀라웠지만 불안하고 정신없던 카이로, 끝없는 지평선을 따라가서 만났던 아부심벨의 아스완, 아무 것도 진짜 아무것도 없었던 사막에.. 2013 지금은 여행중/1월 이집트 2013.07.19
람세스의 영광, 룩소르에서 <2013년 1월 투어야여행사 이집트 단체배낭여행 14> 2013년 1월 24일 언제 이집트를 갔다 왔나 싶다. 까마득한 시간 저 너머에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 이집트... 이집트에서 우리의 제일 마지막 여정은 람세스의 영광이 살아있는 룩소르. 한국은 살인적인 추위로 떨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 2013 지금은 여행중/1월 이집트 2013.07.18
'매콤 시큼 달콤' 장수의 나라, 불가리아 웰빙 음식 어디에 금하나 그어놓은 것 없고 어디에도 국경인듯한 느낌도 없었지만 루마니아와 불가리아는 엄연히 다른 나라였고 양국의 국경통과는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다. 루마니아의 부쿠레슈티에서 점심도 먹지 않고 기차를 탔지만 불가리아의 벨리코 뚜르노보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해가 지.. 2013 지금은 여행중/7월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 2013.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