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뮌헨 들렀다 가기 <2014 6월 투어야여행사 단체배낭 크로아티아 준비 7> 몇달동안이나 내 한쪽 머리를 짓누르고 있던 골때리던 비행기 노선문제가 깨끗하게 풀렸다. 애초에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부터 두브로브니크까지 600km(고속도로상의 직선거리가 600이다. 플리트비체도 들르고 자다르, 스플릿, 게.. 2014 지금은 여행중 /6월 크로아티아 2014.04.24
쿠나 or 유로 ; 크로아티아 화폐 & 환전 <2014 6월 투어야여행사 단체배낭 크로아티아 준비 6> 크로아티아는 작년부터 EU 국가이지만 화폐는 아직까지 자기나라 돈인 쿠나(KUNA)를 쓴다. 10, 20쿠나 부터 1000쿠나까지 지폐와 1,2,5 쿠나짜리 동전, 그리고 50, 20, 10,5, 2,1 리파(LIPA)의 작은 동전도 있다. 리파는 소숫점 아래 동전, 그러.. 2014 지금은 여행중 /6월 크로아티아 2014.04.15
낯선 도시, 친근한 느낌 - 쟈그레브의 조각상 <2014 6월 투어야여행사 단체배낭 크로아티아 준비 5> 여행은 낯선 곳을 찾아가는 일이다. 낯선 곳에 뚝 떨어진 이방인, 그 낯선 느낌을 사랑하는 것이 여행이다. 크로아티아의 쟈그레브 시내에는 유독 거리의 동상들이 많다. 어느 광장에서 어느 거리에서 문득 만난 동상들, 그 나라의 .. 2014 지금은 여행중 /6월 크로아티아 2014.04.11
저가항공의 비극 바지 3벌, 윗 옷 6벌의 전설 우린 스페인 세비야에서 모로코 마라케쉬까지 , 그리고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바르셀로나까지 저가항공을 탔다. 저가항공의 장점은 일찍 예약하면 때로는 1유로로도 비행기를 탈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TAX를 포함하면 훨씬 더 많아지기는 하지만... TAX와 유류.. 2013 지금은 여행중/11월 스페인 모로코 2014.04.09
크로아티아 쟈그레브 여행 일정 1, 지도 <2014 6월 투어야여행사 단체배낭 크로아티아 준비 4> 반옐라치치 광장(Ban Jelačić Square) 자그레브 사람들의 만남의 광장이며 여행자들에게는 자그레브 여행의 출발지다. 트램 외에는 차가 다닐 수 없다. 광장 중앙에는 1866년에 오스트리아 조각가가 만든 동상이 세워졌는데, 오스.. 2014 지금은 여행중 /6월 크로아티아 2014.04.08
쟈그레브 맛집, 추천식당 <2014 6월 투어야여행사 단체배낭 크로아티아 준비 3> 맛에 대한 기억... 크로아티아 첫 여행 때!!! 우선 빵이 참 맛있었다. 쟈그레브며 두브로브니크, 심지어 자다르의 버스 터미널의 콩알만한 빵집에서까지 빵이란 빵은 죄다 다 맛있었다. 그 때까지 여행을 한 나라에서 빵이 가장 맛있.. 2014 지금은 여행중 /6월 크로아티아 2014.04.01
<스페인 모로코 여행 후기 3> 행운을 부르는 스페인 모로코 <2014 투어야여행사 단체배낭 스페인 모로코 이야기 6> "인순아~~~" 향미쌤을 생각하면 친구를 부르는 다정스런 쌤의 목소리가 먼저 떠오른다. 이번 여행에서 처음 만난 분, 그런데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다는 느낌이 드는 친숙하고 다정다감한 쌤. 처음 며칠은 이렇게 많이 걷는 여행은.. 2014 지금은 여행중 /1월 스페인 모로코 2014.03.24
열려라~~ 몬세랏의 하늘이여!!! <2014 투어야여행사 단체배낭 스페인 모로코 이야기 5> 팩키지가 아닌 배낭여행이라고 하더라도 단체인 경우에는 같이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누구냐가 중요하다. 아니 전체의 일정이 딱 짜여진 팩키지 여행이 아니라 배낭인 경우에는 진짜 같이 하는 사람에 따라 여행의 질이 좌지우.. 2014 지금은 여행중 /1월 스페인 모로코 2014.03.24
피지배와 전쟁의 그늘을 벗어나 이제야 비로소 - 크로아티아 역사 <2014 6월 투어야여행사 단체배낭 크로아티아 준비 1> 작년 어느 순간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크로아티아'라고 하면 체크 무늬의 축구 선수들을 떠올렸고, 고현정의 커피 광고를 떠올렸다. 크로아티아의 역사를 좀 안다고 하는 사람들은 유고내전을 이야기 했고, 불바다가 된 두브로브.. 2014 지금은 여행중 /6월 크로아티아 2014.03.18
<스페인 모로코 여행 후기 2> 꿈 같은 시간들 <2014 투어야여행사 단체배낭 스페인 모로코 이야기 4> 나리 쌤은 나의 의사선생님이다. 어깨가 아파서 침 한대 정도 맞으려고 갔던 한의원에서 나는 선생님한테 홀딱 반해버렸고 선생님은 우리 여행을 관심을 보내기 시작했다. 나는 쌤을 아예 주치의 선생님으로 모시고 그 날 부터 .. 2014 지금은 여행중 /1월 스페인 모로코 2014.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