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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여인들을 하루종일 웃긴... 욜루데니즈 지프투어

<8월 터키 SBK 단체배낭여행 5> 이렇게 많이 웃은 날도 없다. '배꼽이 빠진다'는 표현이 이보다 딱 들어맞을 수 없는 날이었다. 중년의 여인들을 하루종일 웃게 만든 터키 지중해의 하루, 욜루데니즈의 지프투어가 가져다 준 선물이었다. 한 지프당 열 서너명, 모두 일곱대 정도..

그렇게 우리는 바다로 나갔다 -욜루데니즈 보트투어

<8월 터키 SBK 단체배낭여행 4> 카파도키아, 괴레메, 야외박물관, 우치사르, 스머프 마을, 버섯 바위, 로즈밸리,열기구, 그린투어, 으흘랄라 계곡, 데린쿠유, 스타워즈... 복잡하고 아리송한 바위들과 이별해야 한다. 동화 같은 이곳을 이제는 떠나야 한다. 저녁 7시, 우리는 각자 ..

<터키 여행 15> 화려한 색으로 승부한다. 터키에서 살만한 것들 2

&lt;푸른 하늘 빛깔, 터키석&gt; '터키의 선물'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터키석이다. 터키석은 원래 아프가니스탄 등이 산지이지만 이스탄불이 큰 시장이었던 이유로 '터키석'으로 불려졌다. 터키석은 이슬람 사회에서 영원을 상징한다는 푸른 빛, 그렇지만 보통의 블루라고..